‌Location: ‌Gangnam-gu, Seoul, Korea
Total Floor Area: 84.6m2 (25.6 py)
Finish Material: birch wood / polycarbonate / paint / tile

‌Completion: 2011
Contractor: Changhan Lee / Hyesook Jung
Photo: Youngtae Park
‌Client: YK Eye Clinic

‌아주 컴팩트한 공간에 들어선 이 안과의원은 크게 진료공간과 대기 공간으로 나뉘어지고, 의사와 환자 사이에 안과 진료용 장치들이 있는것 같이, 자작나무 그릴 스페이스를 통과하여 양쪽이 연결된다. 이는 공간의 깊이를 더함과 동시에 밝은 공간에서 어두운 공간으로 점진적인 이동에 유리할 뿐만아니라 진료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채워지는 공간이다. 진료공간에는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이동식 파티션으로 일체감을 더함과 동시에 환자와 의사의 동선을 구분하는 역할을 갖게된다. 올리브그린의 엑센트 컬러를 적절히 사용하여 자작나무의 나무 색과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Idea Generation:
‌Eye clinic is basically a space to examine and cure eye disease and disorder. The idea for this project started with rethink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atients and doctors and to blur the barrier between the waiting and treatment areas. The boundary in this clinic is a special device that we added certain depth and created a ‘path’ from the waiting area to the treatment area. This path slows down patient’s movement while gradually preparing them for the clinical services and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