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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sm 국제공모전에서
Liberty Museum 대상 수상
FIRST PRIZE at Liberty Museum international competition.
Collaborate with Prof. Bosuk Hur and student Paul Lee. The last Christmas present.
지정우 소장이 Archasm 이라고 하는 단체에서 하는 국제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같은학교의 동료 허보석 선생님과 이미 몇달전 제 스튜디오에서 학생공모에서 상을 받았던 이석 학생과 함께 한 작업입니다. 지소장 개인적으로는 96년의 일본국제공모에서 수상후 딱 20년 만의 국제아이디어 공모 수상입니다.
뉴욕의 자유의여신상이라고 하는 거대한 과거 모뉴먼트 옆에 세계 인권과 정의에 관한 제안을 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자잘하게 쪼개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수직적 모뉴먼트 옆에 낮게 옆으로 깔린, 그렇지만 개별성과 군집으로의 collaborative한 풍경을 상상했습니다. 마침 우리나라에선 촛불집회가 시작되었고 한명한명 주권자의 마음이 국가를 바꿔가기 시작했던것,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의 선적인 구조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불꽃이기도 물방울이기도 한 수백개의 구조물들이 전 세계의 인권과 정의 상황을 실시간 반영하며 기울어집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가 소셜저스티스미디어가 됩니다.
http://archasm.in/liberty-museum-new-york-winners/